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 베자스 (문단 편집) === 시나리오 난이도 === 간단히 요약하자면 '''무한세이브-로드 반복여부'''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이다. 무한세이브-로드를 한다면 시세조작이니 황금무역루트니 엔딩 볼 때까지 아무 것도 몰라도 쉽게 할 수 있지만 ~~필요한 건 오직 시간과 근성 뿐이다~~[* 만약 무한세이브-로드 반복을 한다면 그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을 뿐이지 시세조작이니 황금무역루트니 다 필요없고 카라벨 라티나 한 척으로 이스탄불-아테네만 왔다갔다해도 엔딩 보기 위한 돈은 다 모을 수 있다. 이 말은 곧 알 베자스는 카라벨 라티나 한 척만 가지고도 충분히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저 무지 재미없고 오래 걸릴 뿐.], 무한세이브-로드를 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캐릭터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이다. 첫째로 스토리 엔딩을 보기 위해 작위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적들이 쫒아온다.[* 사실 해당 영상처럼 플레이하면 해적이나 적대국 군과의 충돌 없이 2시간 이내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https://youtu.be/AHdDuOtJPhI]]] 전투관련 능력치가 낮고(게다가 전투레벨은 실제 전투를 해야만 오른다...) 교역에 특화된 선단을 꾸리는 알의 특성상 ☆급 장비와 기함 선원 몰빵으로 일기토 승부를 낼 수 밖에 없는데, 운이 없으면 적 베네치안 겔리어스가 다가와서 한번만 스윽 긁어줘도 다음 턴에 일기토를 걸 수 없을 정도로 승무원수가 박살나므로.. 둘째로 작위를 올리다보면 나오는 미션들이 '동맹항을 n개 늘려라'는 뭐같은 미션들이 자주 나온다. 동맹항을 늘리다보면 타국과의 관계가 해적 뺨치게 험악해지는데(자세한 내용은 후술), 적국 사략함대가 공격해 오는 것은 레이스 형제보다 훨씬 약하므로 괜찮다 쳐도, 이쯤되면 동맹항 만들려고 교역소에 들어가다가도 재수없게 걸려서 소지금 절반을 압수당하는 눙물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므로 교역소에 들어가기 전에 세이브(...) ~~알 베자스의 공든 탑은 무너진다~~ 모험이나 [[해적]]질이 시나리오의 주류를 이루는 대항해시대2에서 유일하게 교역에 초점이 맞춰진 인물이다. 교역의 대상이 항구이기 때문에 항구를 찾아다니는 수준의 모험은 해야되지만 다른 모험가 캐릭터처럼 부락을 찾아 강을 거슬러 다니거나 보급항만 있는 지역을 돌아다닐 필요는 없다. 게다가 빚독촉으로 나오급의 중고선박을 끌고 이스탄불-아테네 무역을하면 한달이내에 게임운영에 아무 문제 없는 자금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알의 회계스킬은 교역소 상대로 사기칠 때는 발동되지만 배값 지불로 실랑이 벌여야 될 때는 발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경리주임으로 기용할 수 있는 알 파시나 라울 핏치를 고용해야 된다.[* 알 파시가 더 고용하기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리가 멀어서 문제지 대부분 런던이나 영국 도시인 브리스톨, 더블린에 있고 멀어봤자 보르도 정도인 라울 핏치가 훨씬 찾기 쉽다. 반면 알 파시는 근처 이슬람계 항구를 전부 뒤져봐야 하는데 찾지 않은 도시에 있을 가능성도 있어서 꽤 골치아프다.] --사실 돈 많으면 배값 깎아봐야 푼돈일 뿐이다. 아니면 알 베자스의 매력 수치가 딱 80인 덕에 계산 방식상 배값*0.84하면 맞게 나온다. 시세 때문에 끝자리가 안떨어지면 올리면 되고. 물론 부락 약탈로 매력을 떨어뜨리면 안된다.-- 이벤트 진행의 핵심인 교역명성을 올리는방법은 동맹항 늘리기, 조합에서 물품구매나 물품수송 등의 일을 맡는 것이다. 최대한 적을 만들지 않고 교역명성을 올리려면 조합에서 맡기는 일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교역명성도 별로 안오를 뿐더러 '''힘만 들고 돈은 안된다.''' 사실 극초반에는 무역할 용돈벌이 + 교역명성 약간 올리기로 좋긴 한데, '''이스탄불 융단<->아테네 미술품이라는 황금루트가 바로 코앞'''이라('''이스탄불이 게임 시작지점이다.''') 이 루트를 통해 무역하는게 더 빠르다.[* 편지배달이 금화 500닢, 상품수송이 금화 1000닢, 상품구입이 금화 10000닢(이 중 물건 사고 남은 돈이 수수료다.) 빛독촉이 5000닢 정도로 진짜 초반이 아니면 해먹기 힘들다. 작위가 높아지면 조합 업무의 보상이 늘어나긴 하지만 역시 무역에 비하면 적은 돈이다. 자세한건 [[https://namu.wiki/w/%EB%8C%80%ED%95%AD%ED%95%B4%EC%8B%9C%EB%8C%80%202#s-7.1.1|조합 항목]] 참조] 결국 타국 동맹항을 건드려 우리 동맹항으로 바꾸면서 올리게 되는데 보통 해당 동맹항의 상업수치나 공업수치가 높을 수록 명성도 많이 오른다. 하지만 동맹항을 뺏을 때마다 해당 국가와의 관계가 점점 떨어지고, 나중에는 철전지 원수가 되기 때문에 해상에서 마주치면 함대가 쫓아와서 시비거는 수준이 된다. 게다가 동맹항에서 할인 메리트를 받으려면 작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해적들까지 스토킹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알은 은행예금 신공으로도 감당이 안되는 많은 돈을 굴리기 때문에 좋든 싫든 전투를 자주 벌이게 되어 있다. 알은 옷토와 더불어 작위가 없으면 이벤트 진행이 안되는지라 이건 필연적이다. 아마 중반이후에도 부유한 [[포르투갈]]을 건드릴 수 밖에 없다. 특히 알은 검술이나 포술과 같은 전투관련 능력치가 낮기 때문에 전투는 가급적 피하는 쪽이 좋다. 하지만 어차피 ☆급 방어구인 성기사의 갑옷에 무기만 잘 들면 일기토로 웬만한 상대는 다 썰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 갖추고 나서는 덤비는 상대들 피식 웃어주고 썰어버리면 그만이다. 아니면 라레아르나 베네치안 갤리어스 같은 빠른 배를 이용하여 속도로 따돌리면서 무역해도 된다. 다만 베네치안 갤리어스는 항해레벨이 낮을 때는 물자를 많이 실어 흘수 수치가 높아지면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므로 요주의. 게임 자체가 [[황금만능주의|돈이면 다 되는 시스템]]이고, 알은 교역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해 본 사람들의 경우 가장 무난한 캐릭터로 꼽는다. 근데 공식 핸드북에서는 마지막에 셜록 은행장이 부르는 이벤트 때문에 가장 힘든 캐릭터로 써놨다. 알의 경우 마지막 이벤트에서 셜록 은행장은 현재 소지금 + 금괴 500개를 요구하는 것 때문. 무역구조를 모른다면 금괴 500개는 꽤나 큰 돈이겠으나 시세조작과 같은 스킬로 교역에 잔뼈굵은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금괴 500개 따위는 그야말로 껌이다. 대형선 몇척으로 금무역 한두번 하면 쉽게 벌 수 있는 돈이다. 소지금이 금괴 500개가 넘고 굳이 추가로 교역을 하고 싶지 않다면 금 같은 물건을 잔뜩 사서 소지금을 떨어뜨린 후에 찾아가서 이벤트 액수를 들은 뒤 샀던 금을 주변 도시에 팔아서 다시 금괴 500개를 벌어들이고 난 뒤에 베네치아로 돌아가는 방법도 있다. 베네치안 갤리어스 5대 정도에 금을 채우고 주변 도시를 돌면서 시세 안떨어지게 1척분량씩만 팔고 나면 500개는 금방 회수한다. 또한 이 소지금은 은행 예금은 포함하지 않으니 베네치아에 가기 전에 금괴 100개를 은행에 저금하고 가는것도 도움이 된다. 어쨌든 최종적으로 소지금은 돌려주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쥐어짜는 운영이 가능하니 별 다른 노가다는 할 필요가 없다. 셜록 은행장이 요구하는 최대 요구금은 금괴 10000개이며, 알의 소지금이 금괴 10000개 이상일 경우 셜록 은행장이 금액 제시 후 바로 매입할 것인지 물어본다. 참고로 대항해시대2에서 최대 소지금은 금괴 60000개이며, 은행 예금을 포함하면 금괴 60100개까지 가질 수 있다. 사실 아무 것도 모르고 처음하는 유저라 해도 마지막 이벤트쯤 오면 대충 큰 배 몰고 다니게 되므로 귀찮기는 하지만 어려운 이벤트는 아니다.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이 마지막 금괴 500개 이벤트가 아니라 작위 이벤트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알 베자스는 무엇보다 동맹항을 먹는 일 때문에 해적인 카탈리나나 옷토보다도 '''어지간한 국가들과의 우호도가 훨씬 낮다'''.[* 일반적으로 대재상을 달았다면 전국가에 -100은 기본] 또한 기타 캐릭터의 경우 작위를 얻지 않고 스토리모드를 진행할 수 있는데에 비해, 알은 스토리상 반드시 작위를 얻어야 하는것도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작위가 없는 상태에서는 해적이 털어먹으려 찾아왔다가도 그냥 돌아가기 때문. 이를 이용해서 타 캐릭터는 국왕의 부름을 무시하는 것을 통해 정기적으로 귀찮게 찾아오는 [[하이레딘 레이스|레이스 형제]]의 얼굴을 전혀 보지 않고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나, 알은 얄짤없이 진행 내내 레이스 형제의 얼굴을 보아야 한다. 동일하게 스토리상 작위를 가지고 시작하는 옷토 스피노라 역시 해적을 피해다닐수는 없지만, 사략선으로 노략질하러 나선 양반과 무역으로 돈벌러 나서는 건 함대의 무장수준부터 다를 수 밖에 없다. 무장하지 않은 상선들을 데리고 코르세르 해적들과 적국의 중무장 함대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다녀야 하는 것 부터가 난코스. 그리고 전쟁 후에는 오스만 제국이 동맹항을 모두 빼앗긴다. 알 베자스가 아무리 동맹항을 미친듯이 만들고 다녀도 돌아와보면 또 다른 국가의 항구로 바뀌어 있다. 문제는 적대치는 너무 높아서 소지금을 강탈당하는 이벤트가 수시로 떠서 항구 들어가는 것 자체가 힘든데 그것도 모자라서 작위 이벤트로 동맹항 만들어오라고 하는 이벤트가 뜨면 답이 없다.밤에 들어가면 강탈 이벤트를 피할수 있지만 동맹항을 늘리기 위해선 시장이나 조선소로 들어가야 하는데 거기서도 강탈 이벤트가 뜬다. 시장이나 조선소 들어가기전엔 무조건 세이브... 무한 세이브-로드의 반복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 어렵다. 위의 금괴 500개 이벤트 역시 무한 세이브-로드 없이 한다면 정말로 귀찮은 것 맞다. 그 어떤 꼼수도 쓰지 않고 한다면 적대치가 높은 국가들에게 일단 싸그리 다 털려서 - 즉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다. 단, 맨처음과의 차이점이라면 맨처음에는 금화 4000인 대신 작위가 없어서 해적들이 무시하지만, 이때는 좋은 배가 있는 대신 해적들이 열심히 쫓아온다는 것 정도다. 국가의 우호도를 떨어뜨리지 않고도 동맹항을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어떤 국가의 동맹항도 아닌 중립항에 투자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립항은 최소한 신대륙이나 아프리카로 가야 있으며 그마저도 일부 항구는 이미 다른 국가의 동맹항이 되어있다. 하지만, 가끔씩 조합에 가서 각 유럽국가의 상선대 움직임을 보면, 이탈리아를 제외한[* 이탈리아의 경우 세력이 가장 빠르게 약화되어서 다른 국가의 비해 투자의 규모가 아주 작아져 의미가 없어진다.] 3개 이상의 국가가 한개의 항구를 향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항구로 가보면 각국이 투자전을 벌여서 일시적인 중립항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투자전에 슬쩍 끼어서 조금씩 투자를 해서 최대한 중립항을 유지하게 하면서 교역명성을 챙기다가, 충분하다 싶으면 나중에 한번에 거액을 투자해서 동맹항으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조합에 5개국 정보를 얻는 대가로 내야하는 500닢은 ~~세이브로드를 이용해서 공짜로 볼 수 있으므로~~ 아까워하지말고 자주 들려주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실 이 캐릭터의 최대 난관은 슐레이만 대제가 내려주는 작위 [[퀘스트]](). 상품을 구해오라는 것은 껄껄 웃으면서 할 수 있지만 동맹항을 n개까지 늘릴 것을 요구하면 조금 골치 아프다. 초반에는 타국 동맹항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좀 다니다보면 쉽게 늘릴 수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우리 동맹항이 아닌 항구가 적기 때문에 찾아다닌다고 고생한다. 게다가 시스템의 문제로 존재하는 항구수보다 더 많은 동맹항을 만들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세이브 후 로드 신공이 필요하다. 날짜가 바뀌면 작위 퀘스트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불리한 내용의 퀘스트는 피하자. 가장 무난한 것은 친서 전달이나 조약 체결로 이 퀘스트를 받고 가면 아무리 적대치가 높아도 사신으로 가는 거라 왕궁에서 절대 안 건드리기 때문에 편하게 작위를 받을 수 있다. 동맹항을 만들다보면 적대치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30이상이면 도시에서 노리기 시작하고 -50이상이면 함대들도 노리기 시작한다. 또한 최대치로 늘어나면 왕궁에서까지 노린다. 다만 타국의 왕궁 방문 시 소지금을 뜯기는 이벤트를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타국 왕궁에서 소지금 80%를 뜯기고 나면 해당 국가의 적대치가 모두 사라진다.[* 다른 식으로 몰수당하는 건 적대치가 약간 줄어드는 정도라 무조건 손해다. 반드시 왕궁에 직접 가서 잡혀줘야 한다.] 모든 동맹항을 다 정복하고 수도 하나만 덜렁 남겨 놨더라도! 다른 주인공들은 특별히 적대치가 쌓일 건덕지가 없거나 특정 한두국가만 쌓이기에 별로 활용도가 크지 않지만 알의 경우 동맹항을 만드는 과정에서 모든 국가에 적대치가 쌓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이게 유용하다. 물론 소지금이 다른 캐릭터와는 차원이 다른 알이라 쉽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돈을 벌지는 말고 적당한 시점에 소지금을 현물로 모두 바꾼 다음(금을 잔뜩 실은 베네치안 갤리어스등을 도크에 맡긴다던가 하는 식으로) 빈털털이로 가면 별로 뜯기는 것 없이 적대치만 지워준다. 여담으로 이때 소지금은 은행에 맡겨둔 수치까지 80%가 깎이니 현물을 짱박아 두라는 것인데, 웃기는 점이라면 은행에서 대출받은 빚까지 80% 차감 시켜준다는것. 때문에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 은행에서 대출 받고 난 뒤 그것까지 현물로 바꾼 후 이벤트를 보면 손수 원수를 위해 빚을 떠맡아주는 츤데레 국왕을 볼 수 있다. 붙잡혀 돈을 뜯기는 이벤트를 겪지 않고도 타국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타국에 망명해서 용병 노릇을 해 주는 방법이 있다. 딱 타국에서 붙잡히지 않을 정도로만 동맹항을 먹어 적대치를 올린 다음, 해당 국가에 망명을 하면 그 동안 쌓인 적대치를 싹 지워 준다. 다만 망명을 하게 되면 원래 플레이어가 소속되어 있었던 국가의 공헌도가 30 내려가므로, 망명을 하기 전에 오스만 제국에의 공헌도를 적어도 11 이상 쌓아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명심해 둬야 할 사실은 망명을 한 다음에 바로 오스만 제국으로 망명을 해 돌아가면 해당 국가와의 공헌도는 0에서 마이너스 30이 되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고로 원래 국가로 돌아가기 전에 해당 국가와의 공헌도를 어느 정도 올려 두고 돌아갈 필요가 있는데, 이 때 쓸 수 있는 방법이 해당 국가의 사략허가서를 발급받고 적국 함대나 해적 함대를 때려잡아 주는 것이다. 다만 사략허가서는 한 번 발급받으면 버리거나 판매할 수 없으므로, 인벤토리를 쓸데없이 차지하는 게 싫다면 해적 함대만 격파해도 무방하다. 이렇게 해서 해당 국가와의 공헌도를 100까지 끌어올린 다음에 오스만 제국으로 돌아가면, 그 국가의 함대를 공격하는 등의 대형 어그로를 끌지 않는 이상 그 국가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동맹항을 빼앗는 걸로는 적대치가 한 번에 5밖에 오르지 않으므로, 어지간해서는 그 국가와 적이 될 일이 없는 것. 그리고 정 교역명성 올릴 방법이 없으면 [[이탈리아]]로 망명해서 그동한 오스만제국이 가지고 있던 항구를 미친듯이 뺏고 공헌도가 -가 되기 전에오스만에 복귀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다음달이 되어 다시 이탈리아 항구를 미친듯이 뺐는다.. 이벤트 진행은 된다... 이 캐릭 방침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지만.. 의외로 대항해시대를 파고들기 좋은 캐릭터. 무역에 관련된 캐릭터라 이래저래 돈이 들어오는 이벤트가 많다. 초반에 작위 이벤트 후 금괴 50개를 받는 이벤트를 빠르게 보면 한달 안에 봐서 초반 밑천을 든든하게 마련할 수도 있는데다 교역명성의 특성 상 일단 돈이 있으면 빠르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1년 안에 모든 엔딩 보기 같은 돈지랄형 타임어택에 최적화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